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사)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학문후속세대 주관 계절을 여는 콜로키엄 그 두번째!
"2025년 봄을 여는 콜로키엄"에 초대합니다.
5명의 신진학자들이 다양한 주제와 시선으로 발표를 준비했고,
신명아선생님과 박제철선생님께서 발표자들에게 도움 말씀을 해주시는 "핵심토론자" 역할을 수락해주셨습니다.
이번 콜로키엄은 토론의 장을 넓히고 플라톤의 향연처럼 자유로운 의견들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지정토론자를 두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두 분 선생님께서 토론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면 참석해주신 분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의 길을 걸어가주신 선생님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이제 막 날개를 돋우는 신진학자들을 독려하고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바쁘시더라도 꼭 콜로키엄에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학회가 세대를 거듭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미리 닦는 것이 학문후속세대의 역할이라고 여기면서 성실히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품으시고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오후 12시 50부터 저녁 18시 30분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사)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14대 학문후속세대 이사 배선윤, 최정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