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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리부트> 8강 [좋아하는 것이 없는 사람에게]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0
친애하는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제가 잘 살아 돌아왔습니다. 

쉬는 동안 <정신분석리부트>의 주제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제가 동시에 진행하는 다른 세미나들의 내용과 겹치지 않는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린다는 목표가 쉽지 않게 느껴져서요. 

다행히도 이제 고민을 끝냈습니다.

임상과 일상을 아우르게 될 새로운 주제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더 많이 참여해 주세요!

내일 오랫만에 아주 반갑게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김은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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