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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인문학 열 네 번째 책 《불안, 존재의 목소리》는 이러한 삶의 불편한 동반자인 ‘불안’을 ‘불안장애’나 ‘이상심리’로 규정하여 배제하려는 의학과 심리학의 관점을 비판하며, 철학과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불안을 다스리고 그 안에서 긍정성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인문학적 시도를 보여준다.
들어가며
불안은 병이 아니다
나의 꿈 이야기
불안의 사회적 치유를 위하여
1장 불안은 병이 아니다
멘탈이 무너지고 있다?
심리 문제의 의료화
정신장애란 무엇일까?
주관적 고통이 척도
2장 정상과 비정상
정신장애의 등장
뇌 지도가 우리 마음을 설명할 수 있을까?
문명 속의 고통
증상은 사람의 고유성
3장 불안과 우울
일상 속에 있는 불안
불안장애가 아니라 불안
불안과 우울
불안의 긍정성
4장 불안시대, 불안사회
현대 사회의 불안
환상이 무너지고 있는 한국사회
헬조선에서 불안사회로 가는 한국
개인이 고갈되는 사회
5장 치료에 대하여
불안과 불안장애
의학적 치료
의학적 관점 비판과 개별 인간 중심 치료
정신분석 치료
공동체 관계 맺기가 치료
6장 건강한 자아와 행복을 위하여
불안에 대한 이해와 행복의 실현
개인 측면의 노력: 주체적 치료
불안을 에너지로 삼기
애도를 통한 욕망의 발견
사회 측면의 노력: 무조건 공감이 아니라 상호 인정이 중요
연대와 협동의 공동체적 관계를 향해
나가며
불안은 파르마콘과 같은 것이다
나의 욕망을 찾기 위한 홀로서기
참고문헌
* 사진 및 정보 등은 알라딘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start=short&ItemId=29565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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